금천골 석탄층

금천골 석탄층

태백시 금천동 산1-1
우리나라 근대화의 근간이었던 석탄은 3억년전 고생대 석탄기때 울창한 산림이 땅속에 묻혀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졌다. 금천골 도로절개면에는 고생대의 석탄층과 식물화석 그리고 당시에 생성된 퇴적암의 지질상을 관찰해볼 수 있으며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석탄이 발견된 장소에 건립된 최초석탄발견지탑이 있다


최초석탄발견지탑

석탄층이 관찰되는 노두